경운동 민병옥 가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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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경운동 민병옥 가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-9 (경운동)에 위치한 가옥입니다. 1977년 3월 17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.
역사 및 특징:
- 건축 시기: 1930년대에 지어진 개량 한옥입니다.
- 건축가: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건축가 박길용(1898∼1943)이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박길용은 1919년 경성공업전문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1932년 건축사무소를 개설하여 화신백화점 등 많은 건축물을 설계했습니다.
- 원래 용도: 1938년 민보식이라는 사람이 두 아들을 위해 똑같은 형태의 한옥 두 채를 나란히 지었는데, 그 중 하나가 민병옥 가옥입니다.
- 이건: 민병옥 가옥 남쪽에 있던 정순주 가옥은 1994년 서울 노원구 월계동으로 이건되어 '월계동 각심재'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16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- 위치: 천도교 중앙대교당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추가 정보:
- 경운동 민병옥 가옥은 우리나라 최초의 건축가가 지은 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.
- 현재 소유자 및 관리자는 이***입니다.
경운동 민병옥 가옥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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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정보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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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| 경운동 민병옥 가옥 |
한자 표기 | 慶雲洞閔丙玉家屋 |
유형 | 민속문화재 |
지정 번호 | 15 |
지정 연월일 | 1977년 3월 17일 |
소재지 |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로 18-1 (경운동 66-7) |
제작 시기 | 1938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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